"의협회관은 의사 회원 모두의 것"
서울특별시의사회 산하 각구 의사회의 총무이사들이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25개 구의사회의 총무이사들은 7일 저녁 서울역 인근 만복림에서 정례회의를 마치고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의협에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숙희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기금관리분과위원회 위원장은 "각구 의사회의 재정과 살림살이를 도맡고 계신 총무이사님들께서 모아주신 기금이라 정말 든든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총무이사님들의 정성과 뜻을 잘 받들어 회관신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무이사들은 "의협회관은 우리 의사회원들 모두의 것인 만큼 기꺼이 기금 조성에 나섰다. 우리의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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