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대한병원협회와 공동 제정, 매년 병협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하는 이 상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의료계 관계자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아산병원 홍창기 의료원장, 고려대 구로병원 이석현 원장이 중외박애상을 수상했으며, 중외박애봉사상은 부산 삼선병원 구정회 원장이 수상했다.
한편 중외언론인상은 KBS 김용석 기자,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의협신보 송성철 기자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과 병협 김광태 회장이 수상자 전원에게 금메달과 상패 등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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