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충북 청주시 청주문화관에서
구상·정물화 등 회원 25명 작품 선보여
한국의사미술회가 주관하는 '제 12회 그림 그리는 의사들'전이 올해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청주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미경·김정일·유경진·이계용·최창희·신규덕 등 회원 25명이 참여해 구상 및 정물화 등 틈틈히 시간을 내 완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배성기 한국의사미술회장은 "전시 준비를 위해 무더운 여름 땀 흘려 작업을 한 모든 회원들,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청주전을 마련해 준 김성기 조엘소아청소년과 원장님, 묵묵히 뒷바라지해준 이강온 사무국장, 안지영 재무이사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지금까지 격려해준 모든 분들께 '제 12회 그림 그리는 의사들'전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주는 전시로 이어나갈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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