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KBS와 공동으로 4월 28일 경남 합천군 일대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계속된 의료 봉사활동에는 총 520여명의 지역 주민이 진료를 받고 돌아갔다.이번 의료봉사단(단장 김철호 교수, 내과)에는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진단방사선과 의사 10명과 간호사를 비롯 모두 20여명이 참여, 정성껏 주민을 돌봤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