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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의사,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은퇴한 의사,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이석영 기자 leeseokyoung@gmail.com
  • 승인 2017.09.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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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25일 정년 의사 사회적 역할 심포지엄

진료 현장에서 은퇴해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시니어 의사를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대한의사협회는 은퇴를 준비 중이거나 은퇴한 의사 회원이 의사로서 전문성과 품위를 유지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년이후 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오는 25일 의협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의협과 대한의학회·의료지도자협의체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김봉옥 의협 의사시니어클럽 운영위원장(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가 '증가하는 정년 후 의사 현황 및 사회적 역할'에 대해 강의하고 신좌섭 서울의대 의학교육학 교수가 국제 의학교육 협력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시니어 교수의 사회 참여 및 국제의료 협력의 방향'에 대한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교수(의료지도자협의체 회장)의 강연과 김정구 의료지도자협의체 이사의 '정년 후 의사의 국제의료협력사업 의료지도자협의체 활동 사례'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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