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빔밥 만들기·건강강좌·완치 축하 파티 등 진행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5일 위·대장센터 개소 7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환우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점심식사 시간에 병원 3층 이화쉼터에서 '건강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 2층 대회의실에서 '위·대장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와 위암·대장암 환우들과 함께 하는 완치 환자 축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완치 환자들에게는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가 준비한 선물과 완치 증서가 전달됐다.
김광호 위·대장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개소 7주년을 기념해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암을 이겨낸 환우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많은 환우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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