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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등단의 기회를...의사수필문학상 공모

의사에게 등단의 기회를...의사수필문학상 공모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7.09.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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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 10월 31일까지 응모

보령제약이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10월 31일까지 공모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된다. 대상 1명과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한다.

보령제약은 의사가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을 제정했다.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의사가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홍범식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긴장감과 환자의 불안감을 생생히 묘사한 <두껍아 두껍아>로 제12회 의사수필문학상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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