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창작집단, 집필·출판 등 출간대행서비스 제공

서울디지털창작집단이 개인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 자산을 책으로 엮어주는 출간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살아오면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정보 등 지식자산은 많지만 글쓰기가 취약하거나 각종 사정 때문에 책을 내고 싶어도 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책 출간을 위한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책은 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에 납본되는 순간 지식자산으로 영구 보존된다는 점에서 최고의 기록가치를 지닌다. 이런 이유로 책을 출간하고자 서툰 원고나 자료를 들고 출판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유명인의 경우 출판사에서 대필 작가를 지원해 완성도를 높여 출간을 하기도 하지만 투고된 원고가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는 하늘에 별따기다.

서울디지털창작집단은 책 출간과 관련한 취재·인터뷰부터 최종 납본까지 전과정을 맡아서 진행한다.

서울디지털창작집단은 '글쓰기의 컨버전스'를 모토로 20여 명의 작가들이 결성한 작가그룹이다. 지난 14년 간 <책의 미래> <왕의 눈물> <조선의 글쟁이들> 등 20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디지털작가상 기획을 포함해 소설·인문사회·경제·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기획과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문의: ebookstory.com/☎ 031-911-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