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9월 1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토론회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사회 박상협 정책이사가 주제발표하며 △임익강(광진구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김병관(혜민병원장서울시병원회 총무이사대한중소병원협회 기획이사) △김승진(대한흉부외과의사회장) △기동훈(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올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는 "보장성 강화정책 시행으로 인해 발생할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9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발표 직후 서울시의사회 회장단과 대의원회 의장단, 감사, 25개구의사회장이 참여한 긴급 조찬회의을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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