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헬프에이지 9월 7일까지 사진 공모
사진 작가의 사진촬영·스토리영상 제작

건강하게 나이드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전시하는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에 출품할 작품을 9월 7일까지 공모한다.

주최측은 공모전 수장작을 공모전에 전시하고 스토리영상으로 제작해 증정한다.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2018년 헬시 에이징 달력도 제작해서 준다.

한국화이자와 한국헬프에이지는 사회공헌활동인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공모전을 마련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헬시 에이징'을 사진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헬시 에이징'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헬시 에이징에 관심있는 의사나 일반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일상 생활에서 '헬시 에이징'을 실천하는 본인의 모습이나 가족, 지인의 활동을 최대 5장까지 촬영해 사연(공백 포함 최대 700자)과 함께 9월 7일까지 온라인(http://healthyageingphoto.ezv.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건강과 웰니스 ▲사랑 ▲가족과 친구 ▲나이가 든다는 것 ▲은퇴 후의 삶 등 '헬시 에이징' 주제를 살린 미발표 창작품으로 출품자 본인이 촬영해야 한다.

주최측은 주제 연관성과 창의성, 작품성, 공감 정도를 기준으로 2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10월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ealthyageingphoto.ezv.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헬시 에이징(건강하게 나이 들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