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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피코케어(PICOCARE) 유저미팅 성료

원텍, 피코케어(PICOCARE) 유저미팅 성료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7.07.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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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허가 취득한 피코케어 적정 파라미터 도출 위한 토론 진행

 
레이저·초음파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은 지난 15일 서울 롯데타워 76층에 위치한 시그니엘 호텔에서 '피코케어(PICOCARE) 피부과 전문의 유저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피코케어 피부과 전문의 유저미팅'은 피코케어 레이저를 사용하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적정 파라미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창근 원장(부산 오즈피부과)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여운철 원장(종로S&U 피부과), 서석배 원장(서아송 피부과), 이재봉 원장(위드윈 피부과), 서종근 원장(부산 아카데미 피부과), 김원석 교수(강북삼성병원)가 패널로 참여해 '피코케어의 적정 파라미터 도출'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HEXA MLA 핸드피스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연구 및 사용 노하우 ▲피코케어 1064nm 시술 노하우 ▲피코케어 L532nm 활용방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패널토의에서 서석배 원장은 "이번 유저미팅을 통해 피코케어 레이저 장비의 임상적 적용과 활용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아직 피코케어 레이저의 새로운 현상들을 계속 연구 중이며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은 거의 완성 단계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수 피코세컨드 레이저 중 피코케어를 선택한 이유는 원텍의 기술력을 믿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현 원텍 대표는 "피코케어는 피코세컨드 레이저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후 짧은 기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시술 케이스가 많이 축적돼 있다"며 "앞으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시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코케어는 피코세컨드 레이저로는 아시아 업체 최초로 FDA 허가를 받은 엔디야그(Nd:YAG) 기반의 레이저로, 1064nm와 532nm, 595nm, 660nm 멀티 파장의 레이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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