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大의료원 최근 동티모르에 의료지원단을 파견, 원주민 650명을 진료하고 4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의료진은 김중호 신부와 박종섭(산부인과)교수, 안성심(성모병원)약사로 구성된 의료진은 지난해 12월 17일 동티모르에 파견된 상록수부대의 민간 의료지원 요청에 따라 현지에 파견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