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무진 의협 회장은 17일 충청북도의사회와 충청남도의사회를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왼쪽사진 추 회장과 조원일 충북의사회장, 오른쪽 사진 추 회장과 박상문 충남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17일 폭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의사회아 충청남도의사회를 방문해 위로하고 성금을 전했다.

이번 폭우로 충북의사회관은 지하가 침수되고 천장에 물이 새 각종 자료와 집기들이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추 회장은 조원일 충북의사회장과 함께 청주시내를 둘러보고 피해 입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회원을 위로했다.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 복원동 S병원 원장은 추 회장의 방문을 받고 "이번 폭우 피해는 34년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추 회장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을 돕기 위해 협회 차원의 방안을 모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속히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작년 신설한 회비 면제 규정에 따라 재난 피해를 입은 회원은 소속 시도의사회 신청을 통해 회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피해입은 회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충북의사회에 이어 박상문 충남의사회장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