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미래형 의료서비스 사업' 공동 참여 위해 협약
동산의료원이 지난 7일 동산의료원 별관1회의실에서 의료정보기업 1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산의료원과 의료정보기업들이 4차 산업 미래형 의료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성사됐다.
동산의료원과 손을 잡은 기업들은 의료정보 및 의료기기를 제조, 개발하는 기업들로 (주)데이타뱅크시스템즈, 동우메디칼, (주)라이프시맨틱스, (주)메디아나, (주)뷰노, (주)비트컴퓨터, (주)세아인포텍, (주)셀바스AI, (주)아이라이즈, (주)우리소프트, (주)코리아메디, (주)이튜, (주)젬스솔루션, (재)119안전재단 등 14개 기관이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의 4차 산업 혁명은 자연히 의료서비스의 혁명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동산의료원과 의료정보기업들이 환자에게 획기적인 4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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