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파티마이념낭독을 시작으로, 10년·20년·30년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표창,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진행한 '가족사랑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 시상, 대구광역시장 공로장 전달, 병원이념 해설서 헌정 순서로 진행됐다.
또 박진미 병원장의 기념사, 이정안 의무원장의 기념사, 강대식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의 축사, 그리고 축복기도로 마무리 됐다.
박진미 병원장은 "개원 61주년을 맞아 그동안 병원을 위해 헌신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치유사도직에 임했던 초창기의 치유공동체의 모습을 떠올리고, 환대와 양질의 진료를 통해 병원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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