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 이채현 대의원(부산·부산한국정형외과의원)과 박길수 현 의장(등록순)이 출사표를 던졌다.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1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2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공식 공고했다.따라서 의장선거는 양자 대결속에 오는 26일 제55차 의협 정기총회에서 선출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