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병원은 9일 병원 대강당에서 안동농협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동병원은 특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병원 장례식장을 안동농협에 임대하기로 하고, 건전한 장례문화 보급 및 장례비용 절감을 위해 두 단체가 노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