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개최되는 의협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되는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과 10인의 윤리위원이 새로 선출된다.
의협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윤리위원장 후보로 이종욱 서울의대 교수를 추천했다.
위원에는 조한익(서울의대 교수)·맹광호(가톨릭의대 교수)·문영목(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손명세(연세의대 교수)·김열회(김열회산부인과의원)·최보원(최보원산부인과의원)·장사상(소유정형외과의원)·한형일(한형일성형외과의원)·김남국(김피부비뇨기과의원)·차기 의협 법제이사·김순용(의협 고문)·배순희(의협 재무이사)·박호진(의협 보험이사)·김광일(김광일신경정신과의원)·김동준(전 대한전문과개원의협의회장) 씨 등 모두 15인을 후보로 천거했다.
의협 정관에 따르면, 윤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이사회의 추천에 의해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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