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 발한 우울증 월경장애 등 폐경기 증상은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은 승마추출물(Cimicifuga Racemosa)과 히페리신(Hypericum Perforatum) 성분의 복합제로 우울, 불안 등 정신적 증상 및 발한, 발열, 홍조 등 자율신경계 증상 등 폐경기 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부작용이 거의 없는 생약성분으로 독일 SchaperBrummer사가 처음 개발한 후 GSK가 'Remifemin'으로 판매하고 있는 이 제품은 독일 BGA 및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폐경기 제반증상 치료에 유용하다는 점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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