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감사단(수석감사=신은식·전 경북의사회장, 감사=손재현·전 경남의사회장/김정태·부산 김정태이비인후과의원/장 전·전북 전일의원)은 26일 열리는 제55차 의협 총회를 앞두고, 10∼12일 사흘간 의협 회무 감사를 중점적으로 벌였다. 이번 감사는 2002년도 의협 일반회무를 비롯, 의료정책연구소, 공제회, 의료배상공제, 수재의연금 현황, 의협발전·국건투·대외협력위원회 성금, 발간사업, 종합학술대회 재무제표 등을 의협 회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