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자 대한의사협회 고문은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센터에서 북한 이탈 보건의료대학생(의대·간호대 재학생) '통합적 건강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 이탈 보건의료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대·간호대 교수, 병의원 원장, 교육심리전문가 등이 멘토로 참여해 1:1 상담을 진행하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문 고문은 지난 16일 열린 제61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모범우수회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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