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Medicine>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세계 각국 편집위원들과 함께 <Medicine>에 투고되는 연구 논문을 심사, 게재하는 역할을 분담하게 됐다.
<Medicine>은 1922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의학·건강·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임상눈문을 소개하고 있다. 43개 전문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인용지수는 4.239다.
김 교수는 최소 침습 척추수술의 전문가로 척추 내시경 분야에서 가장 많은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바이오메드립 Top 10에 2개의 논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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