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2009년 근육·인대·관절·말초신경에 특화된 초음파 검사와 중재 시술 등의 연구와 임상의학 발전을 위해 출범했다.
<신경근골격초음파> 교과서를 발간과 초음파인증(QC)제도 도입을 비롯해 신경근골격계 초음파 진료의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안 신임 이사장은 "근골격계 초음파의 심화 발전과 저변을 확대하고, 올 9월 세계 신경근육초음파 학술대회(ICCNU 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신임 이사장은 199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2000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상계백병원 족부클리닉소장·마라톤 동호회 백마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재활의학과장을 맡고 있다.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창립 멤버로 참여, 최근 2년간 학술위원장을 맡아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대한재활의학회·대한스포츠학회·대한임상노인의학회·대한근전도전기단의학회·대한의료감정학회·대한임상통증학회·대한소아재활의학회·대한뇌신경재활학회·대한척추통증중재시술연구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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