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치협 새 회장 당선...첫 직선제 시행
김철수 치협 새 회장 당선...첫 직선제 시행
  • 고수진 기자 sj9270@doctorsnews.co.kr
  • 승인 2017.04.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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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원 확대...불법 치과의사 처벌 강화 등 추진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이끌어갈 새 협회장에 김철수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회장 선거는 처음으로 직선제를 시행해 이뤄졌다.

앞서 치협은 3월 28일 개표를 진행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해 2차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 김철수 신임 치협 회장
4일 2차 결선투표 개표 결과, 총투표수 9566표 중 김철수 후보가 온라인 4163표·우편 839표로 총 5002표를 얻어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차 투표에서는 총선거권자 1만 3902명 가운데 온라인 투표자 8133명(74.1%), 우편 투표자 1433명(49%)이 투표해 총 9566명으로 68.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철수 신임 치협 회장은 "치과계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직선제 선거에서 첫 회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돼 엄청난 사명감과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며 "치과계의 모든 갈등을 봉합하는데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협회장 상근급여 대회원 사업 환원 ▲여성 임원 30% 확대 ▲불법·탈법 치과의사 처벌강화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 회장은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현재 치과미래정책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강남구치과의사회 임원 및 회장·치협 법제이사·서울치대 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맡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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