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연 광주고법 부장판사 초청...마취사고 판례 집중 분석
대한의료법학회가 마취 관련 의료사고와 주의의무를 집중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숭덕 대한의료법학회장(서울의대 교수·법의학교실)은 4월 15일(토) 오전 10시 혜화동 서울의대 융합관 102호 양윤선홀에서 4월 학술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최규연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부장판사를 초청, '마취 관련 의료사고 시 주의의무'에 대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참가비 2만원. 문의(tttrack@naver.com 김문영 총무·재무이사).
대한의료법학회(http://www.lawmed.or.kr)는 의료분쟁, 의료제도 기타 의료관련 법현상을 이론적으로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학제적 연구 분위기를 진작하고, 법학의 발전·의료환경 개선·의료복지 향상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9년 4월 24일 공식 출범한 학술단체다. 학술지 <의료법학>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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