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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지역 병원홍보 실무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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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03.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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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홍보협회 부울경 지회 4월 21일 대동병원서 상반기 홍보세미나
'실행력! 병·의원 홍보의 정도를 찾다' 주제...병의원 홍보 실무 전문가 강의

▲ 반건호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경남 거제시·거붕백병원 홍보차장)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반건호·거붕백병원 홍보차장)는 4월 21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대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상반기 홍보세미나'를 연다.

'실행력! 병·의원 홍보의 正道(정도)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상반기 홍보세미나는 ▲병의원 마케팅, 브랜딩으로 승부하라(전아영 말리언스 컴퍼니 대표) ▲소셜미디어 시대, 전략이 차이를 만든다(민들레 ㈜인바디 마케팅 팀장) ▲홍보의 첫 걸음, 고객경험을 디자인하라-내부소통과 고객서비스디자인(김정선 라온치과병원그룹 총괄기획이사·마산대학교 겸임교수) 등 전문가 특강과 ▲홍보인이 갖추어야할 '사진'의 기술(류정남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작가) ▲우리도 보도자료를 쓸 수 있을까?-홍보실무자가 알려주는 글쓰기 노하우(정재로 한국병원홍보협회 이사·제일병원 홍보팀) 등 병·의원 홍보실무 강의가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 병·의원 홍보 실무 담당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미나 자료집·기념품·저녁식사를 제공한다. 사전접수는 4월 19일까지이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문의(☎051-419-7650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울경지회 사무국).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조성준·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홍보팀장) 산하 지부 가운데 가장 왕성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회는 경상대병원·고신대병원·동아대병원·동의의료원·부산대병원·삼성창원병원·양산부산대병원·울산대병원·인제대 부산백병원·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등 대학병원을 비롯해 거제 거붕백병원·대동병원·영도병원 등 150여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8년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제1회 홍보세미나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세미나를 열어 병·의원 홍보 실무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삼성창원병원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홍보세미나에는 150여명 이상의 지역 병·의원 홍보 실무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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