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윤 경북의대 교수(경북대병원 정형외과)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임원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1998년 출범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의학자, 재료공학자, 생물학자, 약학자 등으로 구성된 생명과학과 의학의 융합학문을 선도하는 학회로 현재 학회의 등록 회원수가 2000여명에 이른다.
또 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은 SCI(E)급 학술지로서 관련분야 국제적 학술지로 학문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신윤 교수는 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을 역임했으며,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도 진단 칩 개발 연구'에 대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2011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