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경영 '간판'아닌 '실력' 원한다면
의료경영 '간판'아닌 '실력' 원한다면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03.03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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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MBA포럼 11기 스터디 모집...3월 18일 마감
헬스케어산업 교과서·저널 독서 통해 학습...교육비 실비

▲ 윤인모 닥터서비스 대표(유니메디성형외과)
의료경영MBA를 '간판'이 아닌 자신만의 '실력'으로 쌓길 원한다면 두드려볼만한 과정이 개설된다.

현직 성형외과 의사이자 경영학 박사인 윤인모 원장(유니메디성형외과·㈜닥터서비스 대표)은 의료경영MBA포럼 11기 스터디 멤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신문기사를 캡쳐하거나 어디서 나온 지엽적인 글은 한나절의 감동일뿐 다음날이면 잊혀지는 지엽적인 지식이 되기 쉽다. 밑빠진 독에 물을 부어서는 절대 지식과 경험이 늘어나지 않고, 산업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없다"면서 "의료경영이라는 화두를 갖고 차근히, 독서를 통해 공부해 나가는 모임이 의료경영MBA포럼"이라고 설명했다.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인 윤 원장은  뉴욕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MD+MBA의 강점을 활용해 보자는 취지에서 '닥터서비스'(http://www.mdmba.co.kr/)라는 의료산업 지식경영 컨설팅회사를 창립, 의료경영 현장과 의료산업 지식경영 이론을 융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의료관광플랫폼위원회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위원회 위원·경영대학원 겸임교수·대학병원 사내MBA 교수 등으로 활동하면서 주요 대학병원과 기업 컨설팅에 참여했다.

헬스케어 연구자의 입문서이자 길잡이로 불리는 <미래의료 생태계와 건강플랫폼> <대한민국의료산업 세계의 강자를 꿈꿔라> <한국헬스케어산업의 미래 경쟁력> 등 6권의 의료경영 관련 저서를 집필했다.

윤 원장은 2006년 '의료경영'에 관한 지식 공유를 통해 동반 성장이 가능한 대한민국 의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헬스케어산업의 교과서와 저널을 읽고 공부하는 스터디를 개설했다.

"'의료경영MBA포럼'은 '같이 공부할 사람이 있으면 덜 힘들이지 않고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단순한 동기에서 출발했다"고 언급한 윤 원장은 "나 홀로가 아닌 여럿이 함께 공부해 보자는 지식 공유의 차원에서 출발한 포럼"이라며 "스터디를 마친 수백 여명의 멤버들이 사회 곳곳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식 공유 차원에서 스터디 참가비는 교재·기자재·공부방 렌탈비 등 실제 지출한 최소 비용만 내면 된다.

11기 접수마감은 3월 18일 오후 7시까지이며, 합격자는 3월 19일 오후 7시 의료경영MBA포럼-MDMBA(http://cafe.daum.net/dr.service)을 통해 발표한다.

11기 스터디에서는 헬스케어 전략에 대해 소개한 <Strategic management of healthcare organization 6판>(peter M Ginter, Linda E, Swayne, W Jack Duncan)을 비롯해 1∼2권을 책을 집중적으로 읽고 토론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 번 토요일날 열리는 스터디에서는 선발인원에 맞춰 공평하게 학습 할당량을 나눈 후 교재를 읽고, 공유하며,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윤 원장은 "이번 11기에서도 다양한 문헌 읽기와 토론을 통해 현업에서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필요한 과목을 한 권씩 읽어가면서 밑빠진 독에 물이 빠지지 않는 바닥을 만들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11기 역시 지원서를 보고 선발한다. 지원서에는 이름·나이·생년·성별·최종 학력·대학전공·현재 직장명(병원인 경우 병상규모·주요 진료영역·진료 포지셔닝 방향 등. 제약사 또는 컨설턴트 회사인 경우 회사 소개)·직장경력(주요 업무·학습 및 자격증)·지원 이유·전화번호·이메일 등을 담아야 한다.

윤 원장은 "꾸준히 의료경영을 공부할 사람인지 여부를 보고 선발하겠다"면서 "중도에 절대 빠지지 않을 분만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지원서 제출처(andrewyoon@hanmail.net 또는 andrewyoon@medigat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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