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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 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윤여동 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02.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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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연세고운미소치과의원)·조재호(더라인성형외과의원) 이사 유임
김상한 감사(동서메디케어주식회사 대표이사) 연임...22일 첫 정기총회

▲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은 22일 오후 6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
윤여동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21세기영상의학과의원·폴스타글로벌주식회사 대표)이 연임됐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은 22일 오후 6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연 자리에서 윤여동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임기는 2021년 2월말까지 4년.

이사를 맡고 있는 김성현(연세고운미소치과의원)·조재호 원장(더라인성형외과의원) 원장과 감사를 맡고 있는 김상한 동서메디케어주식회사 대표이사도 연임됐다.

윤여동 이사장은 "가시적으로 피부와 와 닿을 수 있는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해외 전시를 비롯해 공통분모가 있는 사업은 협동조합 차원에서 진행하고, 조합원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은 공동사업 강화·신규 사업 개발·협동조합 운영 활성화를 비롯해 해외 수출사업 모색을 통한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확대·사회 공헌 활동 등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해외시장 조사·해외 수출 판로 개척·해외 사업 관련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소통 강화·국내외 전시 기획·공동 판매 진행 등의 사업도 진행키로 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수철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득아)가 '한·중 관계 변화에 따른 의료사업 중국 진출과 법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변호사는 정기총회 참석자들에게 의료기구의 중국 진출과 관련한 법률적 문제를 자세히 설명했다.

총회에서는 디쌤·라이프온·서울리거코스메틱스 등 신규 조합원사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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