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의료재단은 ▲지역 랩 설립을 통한 지역 고용 창출 및 지역 의료수준 향상 ▲인턴제 도입 ▲전국 대학 산학 연계 통한 학생 실습 시스템 운영 등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씨젠의료재단은 인턴제를 시행해 인턴 기간 동안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정규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생 실습 시스템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 내부적으로 근무환경 개선 및 직원 교육 훈련 강화와 직원의 해외연수와 사내 공모행사 등 복지제도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진행중에 있다.
또 부산지역에 부산경남검사센터를 설립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학연 연계를 이뤄 의료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지역의료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이밖에 재단은 직접적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대한결학협회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결핵 퇴치 사업'및 베트남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농짱씨젠보건소'재건축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소외계층과 의료취약지역에 진료지원과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사회적 기업으로의 역할 책임도 다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씨젠의료재단은 현재 600여명의 임직원을 통해 진단의학검사·분자진단검사·진단병리검사 등 전 분야에 걸친 4000여가지 이상의 질병검사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