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3308명 합격·105명 불합격…방사선종양학과 81.82%로 최저
대한의학회는 3일 전문의자격시험 1차, 2차시험 결과, 1차시험에 총 3413명 중 3284명이 합격하고, 2차시험에는 총 3346명이 응시해 330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체 불합격자는 105명으로 내과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신건강의학과 16명, 가정의학과 20명, 정형외과 11명, 마취통증의학과 8명, 영상의학과 6명, 성형외과 4명 순을 보였다.
최종 합격률 100%를 보인 과는 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신경외과·흉부외과·피부과·비뇨기과·재활의학과·직업환경의학과·핵의학과로 나타났다.
합격률이 가장 낮은 진료과는 방사선종양학과(81.82%) 였으며, 내과(96.68%)·정신건강의학과(90.24%)·정형외과(95.70%)·성형외과(95.65%)·안과(99.36%)·이비인후과(98.43%)·영상의학과(96.27%)·마취통증의학과(96.35%)·신경과(96.70%)·진단검사의학과(96.77%)·병리고(91.18%)·예방의학과(86.67%)·가정의학과(93.73%)·응급의학과(98.01%)는 100%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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