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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의대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15일 변경
원광의대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15일 변경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01.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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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서...장학금·총동창회장상 수여
이영진 동창회장 "2400여 동문 위해 뿌리 깊은 동문회 만들 것"

▲ 이영진 제9대 원광의대 총동창회장(원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원광의대 총동창회 신년하례회가 장소 사정상 14일에서 15일로 변경됐다.

이영진 제9대 원광의대 총동창회장(원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은 14일 예고한 신년하례식을 하루 뒤인 15일(일) 오후 4시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서울고속터미널 옆)에서 연다고 밝혔다.

신년하례회는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의 식전 공연을 비롯해 장학금 수여식·동창회장상 수여식·문화강좌·공연 등이 열린다.

개회식에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장·임수흠 의협 대의원회 의장·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박현 원광의대 학장·김한주 원광의대 총동문회 대의원회장·김지형 원광대학교 총동문회 재경회장 등이 참석, 원광의대 동문회 발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싱글몰트에 대한 이해(조성훈 글렌피딕 본부장) ▲와인과 건강(송호석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문·서울장문외과) 등을 주제로 문화강좌가, 오후 7시부터 노래하는 걸그룹·현악팀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영진 원광의대 총동창회장은 "동문 모두를 위해 뿌리 깊은 나무 동문회를 만들어여 한다"며 "동문회의 근간인 원광의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동문을 위한 행운권 추첨은 마지막 시간에 열린다. 회비 3만원(현장 접수). 문의(010-2358-8700).

원광의대는 1980년 의예과를 신설하며, 뿌리를 내렸다. 1996년 의대총동창회를 창립(초대회장 1회 고 김봉석 동문), 동문회보 창간호 발행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의대 자매결연 및 의료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방영주·조득만·이상열 회장에 이어 2013년 김한주 8대 회장이 취임하면서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2015년 서울에서 처음 총동창회 신년하례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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