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수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학회의 국제화와 골다공증의 대중화 및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016년 12월 1일부터 2년이다.
이날 박 교수는 회장취임과 함께 '골다공증을 동반한 척추 질환 환자의 수술적 치료'를 연제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대한척추외과학회 감사·대한연부조직이식학회 부회장·한국 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사무총장·대한척추종양학회 이사·대한척추외과학회와 대한정형통증학회의 편집위원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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