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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 소통 팔걷은 노원구의사회

회원과 소통 팔걷은 노원구의사회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11.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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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하반기 여성부 모임

▲ 13일 가평 리앤리C.C에서 열린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는 인제대 상계백병원과 을지의대 노원 을지병원 교수 회원이 참석,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의사회가 노원구의사회 하반기 여성부 모임과 제12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잇따라 열어 회원과 소통을 강화했다.

13일 가평 리앤리C.C에서 열린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는 노원구의사회 회원과 인제대 상계백병원·을지대 을지병원 교수 회원 등 총 26명의 선수들이 출전, 친목을 다졌다.

최창수 노원구의사회장은 "지난 대회에 이어 지역사회 종합병원에서도 많은 회원이 참여했다"면서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무게를 실었다.

남여 회원이 함께 동반 출전한 골프대회에서는 추교영 보험이사(추교영내과의원)가 메달리스트를, 박경숙 회원(박경숙산부인과의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결과 준우승(최창수)·3위(김영순)·롱기스트(신정환)·니어리스트(이상목)·다버디(윤성문)·다파(박중현)·다보기(양근호)·행운상(최재웅) 등을 수상했다.

한편, 노원구의사회 여성부 회원들은 4일 중계동에 위치한 스시조에서 하반기 모임을 열어 결속을 다졌다.

서경아 총무(힐링산부인과의원)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여성부 모임에는 박재순 여성부 고문(박재순신경정신과의원)을 비롯해 여성부 모임을 이끌고 있는 전현직 임원이 참석, 소통하기 힘든 환자 경험 사례를 비롯해 일선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손화정 여성부회장(올리브산부인과의원)은 "참석해 준 여성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 손화정 노원구의사회 여성부회장(올리브산부인과의원)을 비롯한 여성부 회원들이 하반기 모임을 열고 여성부 모임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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