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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창립 108주년 기념식 11월 12일 개최
의협 창립 108주년 기념식 11월 12일 개최
  • 이석영 기자 leeseokyoung@gmail.com
  • 승인 2016.11.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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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사회진출 강의 등 부대 행사 열려
▲대한의사협회 창립 108주년 기념식 및 부대행사 시간표

대한의사협회 창립 108주년 기념식이 오는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창립 기념식은 희귀난치성환우와의 대화, 의사의 다양한 사회진출을 주제로한 강연, 남북한 의료협력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

희귀난치성환우와의 대화 시간에는 △희귀질환 관리의 정책방향(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사무관 황경원)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제도 안내(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 차장 양효숙)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의 협력방안(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우회 대표 이용우, 강원대학교병원 교수 고유라) 등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의사의 다양한 사회 진출을 주제로 한 강연은 △변호사,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직업(법무법인 엘케이 파트너 변호사 배준익) △의료의 미래와 새로운 기회(한독약품 대표이사 사장 김철준) △보험리스크와 보험회사 의사의역할(교보생명/생명보험의학회 회장 김영재) △공공분야(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권준욱) 등 주제로 진행된다.

남북한 의료협력 심포지엄에서는 △북한의현실과 통일정책(통일부 통일교육원 원장 이금순) △북한의 보건의료 상황(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인요한) 등이 발표된다.

시상식에서는 공로패·감사패, 유공 회원·직원·부서에 대한 표창, 네이버 지식iN 우수답변의사와 2016년도 석박사 학위논문 연구비 지원 대상자 등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의협은 이번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난 6일 인천한누리학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제3회 대한의사협회 의료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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