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4일 한방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농어촌지역 보건소에 공중보건한의사 21명을 배치했다.공중보건한의사는 군복무 대신 계약직 공무원 신분으로 농어촌지역 보건소에서 3년간 근무하게 된다.98년에 처음으로 10명, 99년 60명에 이어 금년에 21명을 배치하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