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3일 병협 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한원곤 전 강북삼성병원장(성균관의대 교수·외과)를 기획위원장에 위촉했다.
병협은 지난 10월 20일 제8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한원곤 전 강북삼성병원장에게 개인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기획위원장으로 선임할 것을 의결했다.
한원곤 기획위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병협 기획이사·서울시병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 기획위원장은 2018년 5월 11일까지 병협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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