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 대상, 전남 순천 자연생태공원 등 둘러보며 화합
이번 역사탐방은 순천시청에서 파견한 문화해설사의 해설 아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갈대군락·신라말에 창건한 사찰 선암사·낙안읍성 등을 둘러보며 회원과 회원 가족간의 화합을 다졌다.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은 "지난해부터 등반대회 대신 개최한 역사탐방에 회원과 회원 가족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며 역사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과 서종옥 순천시의사회장이 나와 기념품과 행사진행 편의를 제공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도 참석해 격려금 및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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