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17년 전기 의료경영MBA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에는 대학병원을 포함한 병의원 경영자들과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전문직 종사자들, 그리고 국내와 다국적 제약, 의료경영 컨설팅 회사 등의 임직원들, 관련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지원하고 있다.

한양대 의료경영 MBA과정은 경영전문대학원에 개설된 2년제(4학기) 정규 MBA 학위과정으로 야간 및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의료경영에 특화된 본 과정에서는 경영전문대학원에 개설돼 있는 다양한 경영학 분야 핵심과목 수강을 통해 경영학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경영 전공과목과 국내외 의료경영 현장의 사례 및 보건의료 정책과 관련된 주요 현안 이슈들에 대해서도 폭넓게 학습할 수 있다.

또 한양대 한국의료경영학회에서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열어 MBA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보건의료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적·학문적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있다.

한양대학교는 2008년 국내 최초로 경영전문대학원내에 의료경영 MBA학위 과정을 개설한 이후 총 1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2010년 4월에 이어 2015년 4월 AACSB국제경영교육인증을 재인증 받아 경영학 교육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교육수준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최고의 글로벌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의료경영 MBA주임교수인 서창진 교수는 "보건의료분야의 국제 교류, 해외환자 유치, 병원해외진출, 의료 및 제약 수출 본격화, 국내외 시장 개척 지원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졌다"며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신규 융복합 사업모델 개발과 고급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논의가 크게 늘어, 의료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원격의료사업에서부터 모바일, 웰니스 산업까지 보건의료산업에서 전후방 연관산업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졸업생들의 경우 의사, 간호사와 같은 의료전문인의 특색 있는 창업뿐만 아니라, 여타 연관 산업군과 의료산업의 융복합적 만남을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대거 차별화된 신규 사업 영역을 모색하며 이를 신직종 창업의 형태로 표출하고 있다" 평가했다.

입학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인터넷(http://www.uwayapply.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iz.hanyang.ac.kr) 또는 전화(02-2220-024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