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병상 증설...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제6대 민애의료재단 엔젤요양병원(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산리 27-1) 이사장에 강라희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
민애의료재단 엔젤요양병원(병원장 이원식·정형외과)은 뇌졸중·뇌손상·파킨슨병·척추손상·골절수술 후 전문 재활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혈압·당뇨병·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치료와 관리를 비롯해 24시간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엔젤요양병원은 강라희 신임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148병상의 입원실을 185병상으로 증설하고, 직원 상호 협력체제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감염 관리 및 예방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엔젤요양병원은 많은 환자보다는 한 분 한 분의 아픈 몸과 마음을 보듬어 드리기 위해 충분한 의료 인력과 능력과 소양을 갖춘 의료인들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선진의료서비스 역량을 키워 환자의 안전과 치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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