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ical Korea' & 'K-Hospital Fair'가 10월 20∼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병원의료산업 박람회가 20∼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혁신·융합 그리고 창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까지 각각 진행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의 'Medical Korea'와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의 'K-Hospital Fair'를 한 장소에서 처음 공동개최하는 것으로 약 1만 5000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가 후원을 맡은 이번 박람회는 한국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상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보건의료산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

박람회 기간 동안 병원경영 최고결정권자인 병협 상임고문·상임이사·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비롯해 의료재단연합회 정기총회·대한중소병원협회 이사회·대한전문병원협의회 임시총회·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상임이사회·대한재활병원협회 상임이사회·경기도병원회 이사회 등 전국 주요 병원장들이 참여하는 이사회와 회의가 잇따라 열린다.

병원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의공기사·간호사·구매 및 물류팀장·병원IT팀장·병원설비팀장 등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세미나·경진대회·보수교육 등도 함께 열려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병원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해외바이어 매칭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중국병원협회를 통해 20여명의 구매담당 주임교수단과 터키의 2000병상급 병원 구매담당자를 비롯한 각국 바이어들이 박람회에 참석키로 한 것.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병원계의 관심사로 부상한 감염관리와 의료 질 분야와 관련한 감염관리·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원의료정보 특별전도 열린다.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병원건축포럼)를 비롯해 대한병원정보협회(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대한의공협회(의공협 발전 세미나)·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정기총회 및 워크숍)·수술간호사회(수술 안전관리 세미나)·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의료기관 감염예방)·병원간호사회(입원간호서비스 개선 활동)·한국QI간호사회(환자안전법 시행에 따른 전담자 역할) 등 병원의료산업 관계자들이 주관하는 세미나 및 컨퍼런스도 선보인다.

제7회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는 10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이란 보건의료 협력 세미나 ▲글로벌 헬스케어 프론티어 2016 ▲보건의료인력 해외진출 전략 ▲제4차 디지컬 헬스케어 글로벌 전략 포럼 ▲의료 국제화 정책 밀 비즈니스 이슈 등이 진행된다.

'한국의료 특별테마관'에서는 최근 세계적인 관심사로 부상한 인공지능·증강 현실기술 등 신의료기술을 살펴볼  있다.

정영진 병협 사업위원장은 "'K-Hospital Fair'와 '메디컬 코리아행사'의 공동 개최는 우리나라 병원의료 산업의 발전과 한국 의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의약품·의료기기·의료서비스 등 한국보건의료산업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hospital.orgwww.medical-korea.org) 또는 전화(02-3397-0942 대한병원협회, 043-713-8552 한국보건산업진흥원)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해 열린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 전시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