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4 10:27 (수)
이대목동병원, 개원 23주년 한마음 한사랑 대축제

이대목동병원, 개원 23주년 한마음 한사랑 대축제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6.10.10 11:31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자회·사진전·탁구대회·콘서트·합창대회 등 풍성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사진 왼쪽)이 '이화가족 행복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직접 직원들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이 개원 2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바자회·사진전·탁구대회·합창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원간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6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양명수 이화여대 교목실장·김경효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장·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명수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은 이대목동병원 성가대의 특별 찬양과 유경하 병원장의 기념사와 김승철 의료원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어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게 포상했다.

기념식 후 직원간 소통과 친목의 행사도 이어져 이날 오후에는 탁구대회와 콘서트 및 합창대회가 이어졌다. 콘서트 및 합창대회에서는 1부 임꺽정 정흥채의 '들꽃들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와 2부 부서 대항 합창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이화가족 행복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병원장이 직접 물품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또 5일에는 '한마음 한사랑 이화가족 사진전 및 해피데이' 행사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도 경영진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대회의실을 찾은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와 아이스티 등을 만들어 제공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번 개원 23주년 및 보구여관 129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한마음 한사랑 대축제는 직원 간 소통과 친목을 높여준 시간"이라고 평가하며 "23주년을 계기로 형성된 직원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달해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