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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및 전공의를 위한 '경희 심장학 2016' 개최

개원의 및 전공의를 위한 '경희 심장학 2016' 개최

  • 박소영 기자 syp8038@daum.net
  • 승인 2016.09.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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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는 10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의 및 전공의를 위한 경희 심장학 2016'을 연다.

우종신(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열린다.

▲심혈관질환의 지식 다지기 ▲심혈관질환의 지식 확장하기 ▲모범처방전: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기본기를 탄탄하게를 주제로 각 세션마다 발표 및 토론이 펼쳐진다.

특히 두 번째 세션(심혈관질환 지식 확장하기)에서는 협심증으로 오인되는 위장관질환, 항불안제 및 수면제 사용, 금연클리닉 운영 등에 대한 각 과 전문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김우식 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과장은 "개원의와 전공의가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심장혈관질환의 최신 지견과 환자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실제적인 이야기를 나누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심장혈관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토의를 통해 환자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는 매년 연수강좌를 개최해 유익한 학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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