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기존 틀벗어나 통합 의료솔루션 제공"
한국MSD가 오는 10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원의 대상으로 만성질환 환자 관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4회MSD의 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송길영 '다음 소프트' 부사장은 이날 ▲'빅데이터로 만성질환 환자의 생각을 읽다' 강연을 맡고 이종영 성균관의대 교수(강북삼성병원 순환기 내과)가 ▲'만성질환환자, 생각의 사각지대를 밝힌다'를 발표한다.
권혁수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는 ▲'호흡기질환, 만성질환의 경계를 넓히다'를 주제 발표한다.
한국MSD는 질환과 제품별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심포지엄의 틀에서 벗어나 환자 중심의 통합적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MSD의 날' 을 기획했다. MSD의 날은 한국MSD 전 사업부가 참여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 주제는 'Brighten Your Patient Through Love and Innovation'로 올해 본사 창립 125주년을 맞아 환자 최우선주의의 신념과 혁신을 통해 환자 삶에 밝은 변화를 만들겠다는 기업철학을 담았다.
아비 벤쇼산 한국MSD 사장은 "MSD는 125년간 뛰어난 의약품으로 세상을 치유하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질환 분야에 혁신적 치료제를 공급했다. 특히 만성질환은 질환관리가 중요한 만큼 통합적인 관리방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이 만성 질환 환자를 책임지는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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