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은 조재호(더라인성형외과원장)·김성현(연세고운미소치과 원장) 이사를 비롯해 고도일병원·골드와이즈닥터스(병원경영컨설팅)·메드유니온(의료관광 에이전시)·㈜고운세상코스메틱(화장품) 등 50여개 기관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 홀로가 아닌 함께 힘을 모아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KOGHA)은 8월 30일 서울시 서초구 365mc병원 람스센터 6층 오렌지홀에서 제2차 세미나를 열고 헬스케어 관련 중소기업과 의료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윤여동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 이사장(21세기 영상의학과의원·폴스타글로벌주식회사 대표)은 "협동조합은 앞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해외 판로 개척·해외환자 유치·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 사업·공동 브랜드 개발 및 판매·조합원 공제 사업·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내가 최고라는 것이 통용됐지만 앞으로는 혼자가 아닌 함께 가야한다는 시각에서 상생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합원으로서 내 것만, 우리 것만 해달라는 요구보다는 조금 부족해도 서로 챙기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진흥실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주제발표를 통해 "공동사업의 목적은 개별 기업들이 협동해 규모의 경제로 수익을 높이고,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데 있다"며 "공동구매와 판매를 비롯해 전문 인력 양성 등 업무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장 실장은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과 유사한 조합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 등을 예로 들며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은 여러 사업중 핵심사업의 하나로 외국인환자 유치에 집중했으면 한다"고 권고한 뒤 "조합 차원에서 유치기관 등록을 하거나 조합원을 대신해 공항·항만·면세점 등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윤 이사장은 세미나에 앞서 조합원 대표로 이학규 원장(강남테마피부과의원)에게 조합원증을 전달했다.

지난 3월 출범한 KOGHA(http://kogha.kr)는  조재호(더라인성형외과원장)·김성현(연세고운미소치과 원장) 이사를 비롯해 고도일병원·골드와이즈닥터스(병원경영컨설팅)·메드유니온(의료관광 에이전시)·㈜고운세상코스메틱(화장품) 등 50여개 기관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KOGHA는 11월 20일 오후 2시 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관 1002호에서 창립 이후 첫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