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신약 개발 순조롭게 진행
국산신약 개발 순조롭게 진행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3.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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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년 사이에 국내 제약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약 3종이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내년까지 총 10개의 신약이 제품으로 탄생,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신약개발국 대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1999년 7월 SK제약의 항암제 '선플라주'가 출시 이후 6개사에서 총 7개(조건부 3상임상 3개품목 포함)의 신약이 출시됐다.

이와 함께 LG생명과학의 항생제 '팩티브'가 최근 미국 FDA에 신약심사자문위원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 상반기중에 제품화가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유유가 개발중인 허혈성뇌졸중 예방,치료제 'YY-280'과 골다공증치료용 복합제 'YY-505'이 임상 3상에 돌입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중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부광약품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 '클레부틴', SBP의 폐암 대장암 치료제 '에스비주사', 종근당의 캔토데신계 항암제 'CKD-602' 등 10개 품목이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동아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DA-8159', 종근당의 항암제 'CKD-732, 태평양제약의 COX-2 저해제 등 6개 품목은 임상 1상에 들어가 있다 이밖에 24개사 47개 품목이 전임상, 10개사 16개 품목이 탐색 단계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현재 국내 에서 연구개발 중인 프로젝트는 총 32개사 92개 품목에 달하고 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신기술·생물공학 의약품의 연구·개발도 활발히 진행돼 총 37개사가 153개의 아이템을 개발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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