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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광주주협회 좋은광고상 수상
국제약품, 광주주협회 좋은광고상 수상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3.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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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이 7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카피의 기업이미지 광고 시리즈로 제약업계에서는 처음 라디오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광고주협회가 마련한 이 상은 대상을 비롯 좋은 광고상, 특별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라디오광고 부문에 '아버지', '어머니', '열 가지 약', '사랑의 파장'등 2002년에 집행된 총 4편의 시리즈 광고를 출품한 바 있다 특히 올해의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은 전 광주를 통틀어 국제약품 단 1개사만이 선정돼 주목되고 있다.

국제약품은 광고를 통해 '사랑'이 '약' 이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주는 '가장 좋은 약'이라는 공익성 메시지를 전달, 기업의 이익보다 인간의 생명에 대한 사랑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는 기업정신을 투영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기업정신이 구호에만 머물지 않고 실천될 수 있도록 최근 기업상을 '인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으로 제시하고 기업비전도 'LOVE 1004'로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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