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기기 개발에서 의료 인터넷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온 (주)메디슨이 이번엔 교육 사업에까지 손을 뻗혔다.메디슨은 출판, 교육 회사인 (주)웅진, 대형 인터넷 포털 사이트 운영 회사인 (주)네띠앙과 함께 인터넷 교육 벤처를 설립키로 하고 24일 조선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인터넷 교육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으로서 웅진은 교육 컨텐츠와 기획 개발을, 네띠앙은 인터넷 마케팅을, 메디슨은 벤처 기획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지분은 웅진이 60%, 메디슨이 30%, 네띠앙이 10%.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