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진 부산의대 교수(부산대병원 정형외과)가 최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4차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7월까지 1년.
천 교수는 부산대병원 교육연구실장·중앙수술실장을 역임하고, 부산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부산대병원 정형외과장을 맡고 있다.
천 신임회장은 "세계견주관절학계에서 리더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내실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대한정형외과학회를 모학회로 어깨·팔꿈치 관절과 관련된 질환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