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박창일교수(재활의학과)가 23일 개최된 제22차 대한스포츠의학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에 선임됐다.박교수는 또 21일 올림픽파크텔 2층 목련호홀에서 열린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협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아이스슬레지하키란 아이스하키를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변형한 경기로서 선수들이 일반 아이스하키의 보호자장비를 사용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사용하는 경기를 말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